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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binbin/BlaBla

5W

by UnoPorDia 2011. 9. 18.
신기한 하루하루..

조금 느글느글하고,
더부룩하고, 
허리가 조금 아프고,
약간의 어지러움.

내가 아파도 우리 황제가 모자라는 영양분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라게 되는 신기한 기분의 매일
이런게 모성일까? 아직 모성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날짜일까? ㅎㅎ

감기때문에 콜록콜록 기침이 나면, 황제한테 산소가 부족할까 걱정되고,
잠이오고 피로가 느껴지면, 황제한테 양분이 부족한걸까 걱정되고,
주책이야 정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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