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리폼3 엄마옷 리폼 2019. 1. 7. 8:07 의 기록나이가 들어가니 눈에는 예쁘지만입을수 없는 옷들이 쌓여가요.너무 예쁜 검정색 치마.그러나 허벅지가 다 들어나는 짧은 길이라 두 번 시도하고 바로 딸래미 옷으로 리폼 합니다.1. 아이치마를 대고 대충 크기를 잡아주고2. 박혀있던 바이어스를 살살 뜯어내서 3. 다시 목둘레겸 어깨끈으로 박아주면완성!! 대충 크기를 잡아주는게 가장 어려웠습니다흐흐흐 2025. 3. 1. 마스크 귀보호 2020. 5. 9. 13:23 의 기록코로나19 때문 만이 아니라 알레르기가 있는 저로선 밖에 나가지 않아도 마스크를 쓰는일이 종종 생길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 마스크가.. 코는 보호해 주는데 귀가 너무 아픕니다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단추 두개를 단 마스크밴드가 나오는데, 작은 물건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고로 한쪽을 고정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반 접는 형태의 마스크 밴드를 만들어 보았어요.써보니 꽤 편하네요. 작아진 애들 옷으로 아이들과 남편용 몇 개 더 만들어야 겠어요[재료]실 바늘 참을성천 조각 28×6cm + 시접단추 한개1) 넓이로 반 접은 천(겉과 겉이 닿게)을 박음질2) 뒤집은 뒤 양끝 시접 난으로 접어넣고 공그리기3) 단추크기로 단추구멍 자르고 버튼홀 스티치4) 한쪽끝에 단추 고정검.. 2025. 3. 1. 옷 염색 도전기 2021. 4. 12. 21:48 의 기록오래된 하얀 티셔츠를 버릴까 하다가, 옷염색의 마루타로 쓰기로 하고 놔뒀었는데..백년만에 휴일이 하루 생겨 시도했습니다.우선, 물을 끓여서 핑크색 염료를 타주고얼룩덜룩하기를 바라며 티셔츠를 꾸겨 넣어주었어요.혹시 염료를 중간에 더 데워줘야 할수도 있으니 버리려던 후라이팬에 담아주었습니다.저 후라이팬은 앞으로 집에있는 식물흙을 벌레 예방차원에서 뜨겁게 굽는데 쓸거에요. ㅋㅋ엄청 붉게 물이 들었습니다. 바닥에 물이들까봐 피자 박스를 깔아주었는데 피튀긴것 같아요. 후덜덜티셔츠는 타이다이를 하지 않아서 물이 다 들어버렸네요.뭐 버리려 했던 옷이니까 개의치 않고 계속해 봅니다.염료가 많이 남아서 옆에 치마도 밑단만 담아서 물을 들여봤습니다. 심심한 모양이되어서 칫솔에 염.. 202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