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 10:49 의 기록

아이들이 접은 나비들.
날개에 넣은 무늬가 너무 곱다. 동화책 속 삽화같은 예쁜 나비들. 언젠가 동화를 쓰게 된다면 꼭 저 나비들을 삽화에 넣어야지.
아이들이 커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런 소중한 작품들을 다 기록하기도 전에 엄마 저 독립합니다.. 라고 할 것 같은 서운한 기분이 드는건 어째서일까 ㅋㅋㅋ
곧 어버이날이라고 비밀이라며 뭔가를 숨기고 이리저리 부지런 떠는 너희 둘이 있어서 오늘도 힘이 난다!
오늘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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